앞으로 제가 어떻게 살아가는지 보여드리기 전에 제가 어떤 삶을 살았는지, 지금 현재 어떤 상황인지 말씀드리는게 먼저인것 같네요. 저희 부모님은 오랜시간 장사를 해오셨습니다. 제가 어렸을적부터는 고기장사(정육점)를 하셨는데요. 흔히 말하는 고기집 아들이었습니다..하하하 엄청 유복한 가정에서 자라진 않았지만 부모님께서 부족함 없이 키워주셨습니다. 제 성격은 내향적입니다. 쉽게 얘기하면 소심한거죠~ㅎㅎ 그치만 어려서부터 몸 움직이는 것을 좋아했고 운동신경이 좋았습니다. 축구를 엄~~~청 좋아했어요! 항상 공하나 들고 운동장에서 공차며 놀았죠~ㅎㅎ 제가 어릴때만 해도 책가방 던져놓고 놀러 나가기 바빴고, 밥시간이 되면 부모님께서 근처 공터나 운동장을 샅샅히 뒤지며 밥먹으라고 찾으러 다니셨었더랬죠..ㅋㅋ(80년대..
안녕하세요. 동구봉구입니다^^ 이제부터 제 이야기를 시작해 보려 합니다. 그리 대단하지는 않고 그렇다고 평범하지는 않은 제 이야기를 기록해 보고 싶어 시작하게 되었네요. 저는 한 사람의 신랑이고 최근엔 한 아이의 아빠가 된 30대 준반의 남성입니다. (이제 곧 후반으로 가겠네요..ㅜㅜ) 아빠가 된 이후의 삶은 그 이전과는 아주 많이 다른 부자의 삶을 살고자 제가 변화하고 부를 쌓아가는 과정을 기록하고 공유하고 증명해 보이고 싶습니다. 더도 말고 덜도 말고 딱 3주만 꾸준함을 보여보겠습니다. 형편없는 글, 아무말 대잔치를 하는 글이 올라오더라고 부디 박수와 응원을 보내주신다면 용기를 얻고 노력해 보겠습니다. 그럼 스타트!!